이x바에x, ANx 홀리xx xx, 캐니x 등등...
많이 줬었고, 전부 잘 먹었었는데,
해피팡팡 먹였다가, 다른 거 다시 먹이니 정말 안 먹더라구요.
굶어죽기 싫어서 쬐끔 먹고, 말고 남았던거 배고프면 쫌 먹고...
밥 준다 하면 막 반겼다가 막상 밥그릇에 담긴 거 보고는 시큰둥하고,
첨엔 얘가 자동급식 하나? 했드만,,,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다른 건사료로 바꿔봐도 내나 같은 상태고...
밥줄까? 해서 막 반기고, 밥그릇에 담아놓고, 먹어 해도 반응도 없드만...
다시 해피팡팡 사료로 바꾸니깐
이젠 먹어 말하기도 전에 그냥 먹네요 ㅡ_ㅡㅋ
물론, 기다려 하면 안 먹고 기다리지만... 빨리 먹어라고 해주라고 막 낑낑대면서
재촉하고 난립니다.
확실히 건사료보다 냉동사료가 더 맛있나봐요.
뭐 사람도 과자 하루이틀이지, 누글누글해진 과자를 주식으로 먹으면 맛있겠나 싶기도 하고..
앞으론 해피팡팡만 주기로 했어요.
1kg x 3봉 주문했던 거 마지막 봉지 반 남아서, 다시 주문하러 들어오면서 저번 꺼 후기 씁니다.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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