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이제 16개월째 들어오는데 2번째 발정기랑 더위..이런 저런 것들이 합쳐졌는지 밥을 걱정이 들 만큼 잘 안 먹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가 이번에 킨텍스 케이펫페어에 갔다가 허파랑 몇가지 선물로 줬는데 허파를 하나 줬더니 밥을 안 먹던 애가 맛있었는지 너무 잘 먹었어서 그 자리에서 한 봉지 다 털어 줬어요!!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초대형견이라 한 봉지 다 줘도 크게 건강에 무리가 가는 양은 아닙니다~ 덕분에 잘 먹는 간식 찾을 수 있었어요!!그래서 허파3봉이랑 열빙어랑 오리목뼈 각 1개씩 바로 주문했어요~~ 오늘 받자마자 줬는데 또 너무 잘 먹네요~ㅎㅎㅎ 특히 열빙어 하나 줘 봤는데 너무 좋았는지? 갑자기 막 아드레날린 뿜어내고 미친듯이 달리다가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ㅋ 최고 만족해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