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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현숙(ip:)
작성일 2011-10-05
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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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 줘 봤는데 역시 너무 좋아해요.
렌지에 살짝 돌려줘도 좋고, 찬기 빼고 그냥 찢어줘도 좋아요.
냄새도 고소하고, 양도 생각보단 적은 거 아니구요. (엄청 적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저도 살짝 먹어봤는데, 소고기 특유의 맛이 나면서 고소하더라구요.
항상 오리육포만 사주다가 이번에 첨으로 사 줬는데,
앞으로 번갈아가며 사줄려구요.
아이가 잘 먹으니 그저 흐뭇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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