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하고 건조시키면서 느낀건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건조시킬 때 집에 냄새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두번째 구매 했을 때도 별로 냄새가 안나서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주말에 배송 받은 연골을 손질하면서 이번 연골에는 예전 것보다 살고기가 좀 더 많이 붙어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손질하고 건조를 시켰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손을 씻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고 욕조에서 손질을 했는데 화장실에서 비린내가 계속 나는거에요..
건조중인 방문을 열어보니 이건 왠걸...바닷가에서나 맡을 수 있는 비린내가....ㅋㅋㅋㅋ
건조를 마친 후에도 연골에 살점이 많은 상태에서 건조시켜서 냄새도 나고 강아지가 먹을 때 침이 묻으면 냄새가 더나고...ㅠ
제 생각에는 상어연골 건조시 최대한 연골과 살고기를 분리 시켜서 따로 건조해야 될 것같아요...
딤채에 보관중인데 딤채를 열면 은은한 비린내가...ㅠㅠㅋㅋ
같이 넣어뒀던 과일 다 빼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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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팡팡1
작성일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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