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는 완전 까탈스럽고 입짧고, 입에 안맞는 사료나 간식주면 거들떠도 안보는..
정말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도 저희애는 버릇잘못들였다고 할정도였으니까요..ㅠㅠ
항상 타 브랜드 시x 제품 없으면 아무리 맛있는 사료라고 해도 거들떠도 안봤는데,
정말 저도 후기보면서 긴가민가 하면서 한번 속는셈 치고 구매해보자 하고는 구매했어요.
근데 첫날 딱 사료위에 뿌려주니까 ㅋㅋㅋㅋㅋ정말 진짜 멀리서 냄새맡고 달려와서는
밥그릇을 싹싹비운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 속는셈 치고 구매했는데,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 이되었답니다.
늘 줄때마다 질려하지도 않고, 지금은 이제 오리고기 파우더 없으면 ㅠㅠ..
와서 쓱 보고는 입에 대지도 않아요 ..ㅠㅠ
오리고기파우더 계속 만들어 주실꺼죠? 해피팡팡 정말 짱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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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팡팡1
작성일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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