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아기냥이를 구조해 키우게 됐다죠..
저희집 올때부터 이가 나있더니 지금은 제법 날카롭네요..
분유를 먹이다 슬슬 분유량을 줄이면서 사료양을 늘여야겠다 싶어서 주문했네요..
일반 건사료는 입에도 안대려 하더니 해팡사료 아주 잘게 으깨어 주니 냠냠 잘 먹어주네요..
아기때 간식 주면 안된다고들 하던데.. 사료맛을 길들이려 하니 그냥은 안먹는듯 하여 정말 아주 쬐끔~ 해팡 간식 불려서 역시 아주 자잘하게 썰어 사료랑 섞어주니 냥냥~ 소리내며 잘 먹어줘요.. ㅎ 점자 사료양을 조금씩 늘여주려구요.. 그리고 조금씩 씹어서 먹을 수 있게 크기도 조절하구요..
아휴휴.. 아기냥 키우기 만만치가 않네요.. ㅎ
200g이지만 아기냥이 먹기엔 제법 양이 많아 꽤 오래 먹일듯 해요.. ^^)
빠른 배송 넘 감사드리구.. 간식이랑 떨어지면 또 찾아올께요~ ^^)
막둥이 새봄이 사진 한장 투하요.. 절대 합성 아녀요.. ㅎ
하품하다 다물때 딱 포착됐는데 마치 웃는거 같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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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팡팡1
작성일 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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