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벌써 한 4-5개월은 됐을꺼에요.
원래 돼지 등뼈 생걸로 치석제거하는데 누가 오리 목뼈도 좋다고해서 해피팡팡에서 판매하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육안으로보기에 싱싱하고 많이 크더라구요. 살코기도 많고요.
근데 돼지고기 등뼈는 그렇게 잘먹던애가 오리목뼈는 안먹길래 눈물을 머금고 삶아서 살만 발라줬네요 ㅠㅠ
오리목뼈 말린 간식도 먹여봤는데 그것도 안먹는걸보니 아마.. 오리목뼈 생긴게 좀 부담스럽나봐요 ㅋㅋㅋㅋㅋ
양도 많아서 그때 푹푹 삶아서 살코기만해도 실컷 먹였어요.
약간 손질하기 힘들었지만요ㅠㅠ
막이 너무 질겨서 칼로 하려다가 안되서 그냥 삶은뒤에 열심히 살을 발라서 먹였어요.
그래도 고기 킬러답게 무척 잘먹어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해피팡팡
작성일 2013-11-05
평점
저희가 가져오는 재료는 최대한 살이 두툼한걸로 선별하여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고기 종류도 늘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