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4개월 조금 안된 우리 레오-
일반 껌을 줬더니 묽은 변도 보고 앞발이 너무 지져 분해지고 금새 먹는거에요-
저는 7살 딸을 키우기에 방문 샘이 일주일에 세번이나 오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수업에 방해가 되어 오래 오래 환장하고 먹을 간식이 필요 했어요-
그러다가 수제 껌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아시다 시피 요즘은 수제 간식 파는 곳이 너무 많아요
며칠을 보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선택한 해피 팡팡!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소 떡심
돼지 귀
소 아키레스
소 간
시켰구요
무료 샘플 신청해서 받았구요
카다로그도 신청해서 받았구요
모래집까지 서비스로 받았네요
예상대로 아이가 환장하고 오래오래 먹구요
단- 일부러 단단한 녀석들을 시켜서 그런지
조금 힘들어 하는 면이 있지만
소 아키레스,소 떡심 빼고는 조용히 오래 두손 모으고 먹어요^^
아키레스랑 떡심은 먹으며 끈끙 ㅎㅎ
빨리 먹고싶은데 맘과 치아가 따라 주질 않나바요 ㅎㅎ
담에 시키면 반은 냉동에 넣고 반은 냉장에 넣어야 겠어요
냉동에 다 넣었더니 더 딱딱한 느낌도 들고^^
렌지에 10초 돌려 주는데-
원래 요정도의 딱딱함인지 냉동실 보관해서 더 딱딱해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향도 그대로 유지되고
제가 다 먹어보고 싶운 충동이 ^^
담에도 또 제구매 할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사진은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라고 ㅎㅎ
sns에 올려서 빵터졌던 사진이에요
얼마나 맛있으면 피리 불듯 발꼬락우로 잡고
눈 지긋이 감고 느끼며 먹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해피팡팡
작성일 2014-02-26
평점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제목에 저도 빵 터졌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포토제닉 이벤트에도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 정선연
작성일 2014-02-27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