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말랑말랑 쫄깃쫄깃한 간식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했어요
전에 한번 닭고기 먹고 알러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길래 그 뒤로는 닭고기 간식은 항상 제외였어요
항상 말랑한 것만 먹이면 혹시나 이빨이 퇴화(?) 될까봐 껌종류를 하나 고르긴 골랐는데 닭이랑 양갈비만 있어서 일단 닭갈비로 선택했네요 (양갈비는 기름이 많다길래...)
먹기는 진짜 잘 먹는데 먹이고 나서도 잘때까지 계속 신경이 쓰여서...
다른때보다 조금 더 긁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피부가 크게 울긋불긋 한것도 아니니 기분탓인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시킨거 두어버 더 먹여봐야겠어요.
울사장님~오리고기를 이용한 껌도 만들어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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