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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애리(ip:)
작성일 2016-01-07
조회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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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선천적으로 환축추아탈구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수술하고 몇달동안 깁스를 하고 지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간식이라는걸 사줬어요~ 시중에서 파는건 못 미덥고..
해피팡팡 알게되어서 뭐가 맛있는지 모르니 베스트들로 시켰었거든요~
바비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식탐부리며 으르렁대는 모습을 처음으로 봤네요~
혼자 두고 나갈때도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오리목뼈 하나 주고 나가면
그나마 미안함이 덜하네요~^^
첨부파일 DSC09995.JPG , DSC00001.JPG , DSC099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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