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도착했다는말듣고 점심시간에 얼른 냉장보관하러 집에갔어요.
택배열자마자 꼼꼼히 신경써서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특히나 사은품으로 온 소허파처키는 그중에서 제일컸어요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뽀뽀가 자율급식하는데 몇일동안 지금 사료를 먹는둥마는둥 하길래
혹시나해서 수제사료 1kg만 주문한거거든요.
개봉하고 한주먹 줬는데.....누가보면 일부러 밥 안먹이는줄 알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정말 폭풍흡입하는모습 처음봐요.
목에걸렸는지 켁켁대면서도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외동딸인데도 어찌나 그렇게 욕심이많은지ㅋㅋㅋㅋ 정말로 눈깜짝할사이에 다먹었어요.
회사 다시 들어와야되서 캥거루뼈는 혹시 목에걸릴까봐 아직안줬고,
닭갈비줬더니 엄마가 나가던지 말던지 물고 자기만의아지트로 사라져버렸어요.
지금쯤 맛있게먹고있을 생각하니까 뿌듯하기도하고ㅎㅎㅎㅎ
앞으로 해피팡팡에서 쭈욱 구매할생각이예요.
잘부탁드려요^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