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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ip:)
작성일 2016-10-31
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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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는 먹는둥 마는둥 하네요
같이 산책 다니는 동생네 강아지는.. 정말 엄청 잘 먹던데
저희집 아이는 욕심만 많아가지고
남주면 짖고 물라고 하고 으르렁 대고 그렇다고 자기는 안먹고;;;;
몰래몰래 주면서 산책을 마치긴 했네요 ㅎ
어느날은 좀 먹다가 어느날은 쳐다도 안보고
변덕쟁이 아들때문에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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