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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걱정 덜었어요

작성자 장경인(ip:)

작성일 2017-10-13

조회 20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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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기견으로 입양온지 1년.
그새 사료를 몆번을 바꿔봤나 모르겠어요. Anf부터. 기호성 좋다는 사료는 다 먹여봤지만
그전에 뭘 먹고살았는지. 사료 외엔 다 잘먹어요
아직 어린애라 사료를 먹이고 싶어서 6ㅡ7번 정도 사료 교체하다가
명절연휴때 펫시터에게 맡기면서 사료와 삶은달걀을 보냈어요
2ㅡ3일째되면 위액토하거든요
거기 아이가 해피팡팡 먹고있어서 우리 아이에게도 줬더니 너무 잘먹는다는거예요 간식처럼
그러지않아도 밥안먹어서 속상하던차 혹시??하고 주문해서 먹여봤더니
머리를 그릇에 쳐박고 흡입하고 있네요
저희집와서 처음이예요 ~
연어 고구마 사료랑 같이 샀는데. 이것은 간식처럼 노즈워크용으로 칭찬용으로 주고있네요.
보관이 번거롭긴하지만 잘먹이겠습니다

첨부파일 20171012_211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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