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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아서 피자 사줬어요~ 꺼내자마자 얼마나 좋아하던지!
예쁘게 앉혀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빨리 달라고 펄쩍펄쩍 뛰는 바람에 애 좀 먹었어요;; 14살 노견인데 먹겠다는 의지가 어찌나 강하던지ㅎㅎ 진작 사줄껄 후회했어요. 이빨이 많이 약해줘서 어린 아이들처럼 스스로 와구와구 먹기는 힘들지만, 가위로 작게 잘라주니 잘 먹어요~ 남은 거 해동하려고 꺼내놓기만 해도 난리랍니다ㅎㅎ 보내주신 쿠키도 넘 잘 먹어서 동생 아이디로 주문했어요!! 잘 먹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시켰는데 아주 잘 먹어서 대만족! 강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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