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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안나오네요...

작성자 최나미(ip:)

작성일 2012-12-06

조회 178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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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희아이는 푸들 2살반여아입니다.

그전에는 고네추럴을 먹이고있었고(나름고가사료) 그 외에도 네추럴발란스 나우등 좋다는사료는 다먹여봤어요.ㅠ 또 그냥주면 배에서 꼬로로록거리고 노란위액을 토할때까지 안먹드라구요;;

그래서 항상 밥(쌀)을 쪼금 물에 섞어주면 그제서야 좀 먹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수제사료를 알게되었고 찾아보니 평들도 너무 좋아서 한번 속는셈치고 1키로를 구매를했습니다.

 

첨에 한알을 줘봤는데 물더니 뱉더라구요??ㅡㅡ??

 

헐...냄새는 고소한데..ㅠ

 

그래서 혹시몰라 반으로 쪼개서 냄새를 맡게 해주니 한알을 십어먹어먹드라구요?..?

 

짜쟌!~~~

우리아리에게 신세계가 펼쳐지는순간입니다...ㅎㅎㅎㅎ

 

그러더니 언넝 또 달라고 꼬리를 살랑살랑 시키지도 않은 돌아 빵 손 아주 난리가 나드라구요.ㅎㅎ

 

그래서 처음구입시 주시는샘플사료2가지와함께 3가지종류의 사료를 나란히 놔줬떠니 구분안하고 허겁지겁ㅋㅋㅋ

 

그런모습 정말 처음이에요.ㅎㅎㅎㅎ

 

잘먹는모습보니 너무 흐믓하네요.ㅋ

 

1키로면 아리에게는 12-13일정도 먹이는 분량이네요

 

언넝 3개묶음으로 파는거 구입해야것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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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최나미

    작성일 2012-12-07

    평점 0점  

    스팸글 헐 제가 제목을 넘 자극?적으로 썼나보네요 ㅎ
  • 작성자 해피팡팡1

    작성일 2012-12-09

    평점 0점  

    스팸글 나미님^^제목도 재미나게 해주셔서 말씁뵙고 갑절로 기뻐요^^아가가 처음에 뱉는 순간 말씀에 마음 철렁했는데 갑자기 너무 잘먹는 변화에 정말 신세계^^펼쳐진듯 너무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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